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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美 역사상 최대 규모 기록할 듯"...수백만 집결 '분노 폭발' / YTN

2026-03-29 1,628 Dailymotion

지난해 6월과 10월 이후 미국 전역에서 세 번째로 열린 '왕은 없다' 라는 의미의 노 킹스 집회인데요. <br /> <br />이번에는 이란 전쟁 반대 여론까지 겹쳐 대도시뿐 아니라 미 전역에서 3천2백 건이 넘는 시위가 열렸고, 9백만 명이 참여해 주최 측에선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1월 이민세관단속국 요원의 총격으로 2명이 숨진 미네소타주에선 수만 명의 인파가 모였고 배우 제인 폰더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,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워싱턴 DC에서도 수천 명의 시위대가 왕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의 모형을 들고 행진하며 이들을 체포하라고 외쳤는데요, 시위대의 말을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티나 배튼 / 워싱턴DC :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. 저는 반드시 여기 와야 했습니다.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지, 왕도 아니고, 독재자도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그레고리 호스드 / 볼티모어 : 그(트럼프)가 모든 동맹국을 적대시한 다음에는 무엇을 하느냐고요?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또 다른 전쟁을 일으켜 놓고, 상황이 엉망이 되기 시작하자 그들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합니다.] <br /> <br />또 이탈리아와 프랑스, 독일, 스페인 등 유럽에서도 연대 시위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지지층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층인 마가 내부에서도 여론 악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폴리티코는 지난 25일부터 텍사스주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, CPAC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 세대 간 엇갈린 목소리가 나왔다고 보도했는데요. <br /> <br />청년층에서는 전쟁을 하지 않겠다던 대선 공약과 달리 대이란 군사작전으로 휘발유 가격과 물가가 오르고 있다며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표출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년 미 보수 진영의 최대 연례행사인 CPAC에 참석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 불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지연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91200557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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